[기사] 반려동물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때 주의해야 할 음식과 식물 및 안전수칙

여러분~!!!
내일은 크리스마스에요!!!!

종교를 떠나서 12월은 괜시리 캐롤만 들어도 기분이 들뜨고
별이유없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크리스마스가 되면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지 않나요?

반려동물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생기실 꺼에요
그래서 이럴수록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기사가 중요할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반려동물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때 주의해야 할 음식과 식물 및 안전수칙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상식!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신나는 시간이다 – 다리가 네 개인 친구들도 포함해서. 하지만 반려동물의 건강에 좋은 것과 나쁜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으면 위험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반려동물의 입양이 급증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개나 고양이를 입양할 완벽한 기회로 여겼다. 많은 사람이 새로운 반려동물과 함께 그들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다는 뜻이다. 이런 때일수록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음식과 해를 끼칠 수 있는 전통이 뭔지 알아야 크리스마스를 더 잘 보낼 수 있다.

Vets4Pets의 수의사 겸 수의학 임상 서비스 매니저인 사만다 버틀러-데이비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영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봉쇄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였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반려동물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확실히 알았으면 했다. 반려인들이 가족과 여유롭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 수의사를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반려동물 보험 회사인 와겔에 따르면 작년 크리스마스 동안 반려동물 위장 문제 관련 문의가 증가했다. 이는 개나 고양이가 잘못된 음식을 먹거나 실수로 크리스마스 축제의 장식물을 먹은 결과이다.

와겔의 대변인과 Vet4Pets의 버틀러-데이비스 박사는 크리스마스 기간이 가져다주는 반려동물에게 숨겨진 위험 요소들을 자세히 정리했다.

반려동물에게 독이 되는 크리스마스 음식

고양이와 개 둘 다 섭취해서는 안 될 음식들이 꽤 있다. 만약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아래 중 하나를 먹었다면, 수의사를 찾아가야 한다는 걸 명심하라.

1. 초콜릿

초콜릿은 ‘테오브로민’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에게 위험하다. 테오브로민은 신진대사를 어렵게 만들고, 잠재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 다크초콜릿은 특히 위험하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크리스마스 트리의 가장 높은 가지에 초콜릿 나무를 놓는 게 가장 좋다. 또 초콜릿이 함유된 모든 선물을 경계해야 한다. 만약 나무 아래에 초콜릿 제품이나 선물을 보관한다면, 이건 반려동물에게 다이빙해서 섭취하라는 공개 초대장이나 다름없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은 어떤 포장지 사이를 통해서든 초콜릿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거다. 그들의 발이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트리 아래가 아닌 다른 곳에 놓으라”고 와글의 대변인은 말했다.

 
 

2. 익힌 고기 뼈

사람들이 구운 고기를 먹는 동안 반려동물에게도 씹을 수 있는 멋진 칠면조 다리를 주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뼈가 있는 고기는 자칫하면 반려동물을 질식하게 하거나 뼈가 부서지면서 섭취할 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3. 양파와 마늘

티오황산염’은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있는 양파와 마늘에서 발견되는 성분이라고 와글의 대변인은 말했다. ”이를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고, 적혈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용혈성 빈혈이라는 질환이 생길 위험도 있다.” 그렇다, 반려동물에게서 양파와 마늘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놓자.

4. 짜거나 기름진 음식

소시지, 햄, 혹은 약간의 베이컨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 높은 지방과 염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심각한 경우,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반려동물이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반려동물을 상태가 극도로 나빠질 수 있다.

 
 

5. 건포도나 포도 종류

건포도나 포도가 함유된 모든 음식은 고양이와 개에게 매우 독성이 강하다. 반려동물이 건포도를 한 개만 먹어도, 위험할 수 있다. 만약 반려동물이 이를 먹었다면, 수의사와 바로 상담해야 한다.

6. 견과류

견과류는 높은 지방과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복통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질식을 일으킬 수 있다. 개와 고양이가 섭취하면 독인 마카다미아 견과류를 특히 조심하라.

7. 술 또는 알코올 제품

술을 반려동물이 닿지 못하도록 둬라. 만약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알코올을 섭취한다면, 그들은 사람과 비슷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도 있다. 흔들리거나 졸리게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소란을 피울 수도 있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 반려동물의 체온이 떨어지고 낮은 혈당을 경험하고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8. 인공 감미료

크리스마스 기간에 집에 놓인 많은 간식 중에는 인공감미료를 포함한 제품이 많을 거다. 인공감미료에는 자일리톨도 포함되며 반려동물에게는 독이다. 개에게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음식은 뭘까?

사실 크리스마스에도 평소에 반려동물이 먹던 사료가 반려동물에게는 가장 좋은 음식이다. 왜냐하면 식단의 작은 변화로도 위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인 만큼 반려동물을 특별하게 대접하고 싶다면, 안전한 음식도 있다”고 와겔의 대변인은 말했다.

개 또는 고양이 전용 초콜릿, 비스킷 및 과자(반려동물 용품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완두콩, 브로콜리, 녹두, 당근, 고구마를 포함한 삶거나 찐 채소(소금이나 버터가 첨가되지 않아야 한다. 작은 덩어리로 잘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흰 고기(소스나 오일이 없어야 한다)는 반려동물이 섭취해도 안전한 음식 목록이다.

크리스마스용 계절 식물을 조심하라

여러분에게는 예쁘게 보일지 모르지만,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많은 축제용 식물들이 있다. 사실 대부분은 이런 식물이 해롭다는 사실을 잘 모를 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주 등장하는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트리 솔잎, 겨우살이 식물과 솔방울이나 도토리를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반려동물에게 자극, 위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섭취 시 질식할 위험이 있다. 백합도 고양이와 개 모두에게 매우 독성이 강하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의하라

크리스마스 트리가 여러분에게 아름답게 보이는 만큼, 새 반려동물에게도 꽤 흥미로울 거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축제 기간에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중요한 중심 역할을 하지만, 잠재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버틀러 데이비스 박사는 말했다.

″고양이들은 나무에 오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 주인들은 반드시 고양이가 나무에 접근하는 걸 막아야 한다. 나무를 잘 고정시키고, 모든 장식을 나무 중앙 쪽으로 안전하게 고정해 접근을 최대한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발톱에 은박지가 닿는 감각을 싫어하기 때문에 나무 중심부를 은박지로 감싸 접근을 막아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나무 밑쪽에 물이 있다면 잘 막아서 호기심 많은 반려동물이 그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발로 만질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물어뜯고 놀기 좋아한다”라고 와글의 대변인이 말했다. ”만약 그들이 주변에 놓여 있는 장식을 삼키면, 질식할 수 있다. 어쩌면 외과적으로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외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또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부동액은 반려동물에게 매우 독성이 강하므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산책 시, 포장도로와 도로의 소금과 모래가 개 발바닥의 패드에 자극을 줄 수 있다. 개와 산책을 다녀온 후에는 발을 꼭 닦아야 한다고 와글의 대변인은 말했다.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사람이 여러 명 있으면 반려동물에게 흥미로울 수 있지만,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어떤 비정상적인 행동을 주시하는 게 중요하다.

″많은 반려동물들이 올해 익숙해져야 할 새로운 일은 잠재적으로 처음으로 여러 명의 새로운 손님들과 집을 공유하는 것이다”라고 버틀러-데이비스 박사는 말했다. 사회화는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들의 발달에 중요한 단계다. 보통 사람이 새로운 반려동물을 데려올 때쯤, 사육자들은 그들을 다루면서 사회화를 시작할 거다. 아이들을 포함해 여러 나이와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보게 하고, 그들을 다른 동물 종들에게 소개해 줄 거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와 영국의 경우 봉쇄조치 등으로 이런 접촉 단계에 한계가 있었다. 반려동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새 경험을 하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올해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크리스마스 모임을 즐기려고 한다면, 반려동물이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버틀러 데이비스 박사는 말했다.

″이를 성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들이 쉴 수 있게, 집의 조용한 장소에 반려동물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모아주고 안락한 은신처를 만드는 것이다.”

와글의 대변인은 강아지용 페로몬 디퓨저인 아답틸(Adaptil), 고양이용 디퓨저인 펠리웨이(Feliway), 스트레스 완화 보조게인 질켄(Zylkne), 불안증 감소 효과제인 칼멕스(Calmex)와 같은 반려동물 진정제 제품을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이 제품들은 완전히 안전하며 바쁜 시간 동안 여러분의 반려견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다.”

*허프포스트 영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출처 : 허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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