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적인 숙소로 유명한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 더욱더 반려동물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한다고 해요!
반려동물 관련 전시회 및 공연등이 이 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가족이라면 누구라도 가보고 싶을꺼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소노펫, 반려동물 전시회·취미·여가 다 모은 ‘복합문화공간’ 조성

소노인터내셔널,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 반려동물 전시회. /대명소노그룹 제공
이번 유 작가 초대전은 소노펫 비발디파크 로비와 복도, 띵킹독(Thinking dog, 반려동물 동반 카페&레스토랑)에서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유 작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의 얼굴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같은 종(鍾)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개의 초상을 통해 오랜 시간 축적된 인간의 욕망을 전하려는 작품이다.

소노인터내셔널, 반려동물 전시회 등 소노펫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명소노그룹 제공
프립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원 데이 클래스, 여행, 모임 등 분야별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전체 회원의 90% 이상이 2030 연령층이다. 여행, 레저 등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협업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펫 비발디파크와 고양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공연과 공예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확인과 예약은 프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펫은 프리미엄 복합문화시설로서 동물과 함께하는 삶,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등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문화·예술 분야와의 협업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슬기 기자 wisdom@chosunbiz.com
출처 :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