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부지런히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펫팸족 여러분!
서울시에서 시작된 펫트롤(petrol) 반려견 순찰대가 부산시에서도 시범 운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발걸음을 마추며, 내가 사는 동네의 방범활동을 동시에 하며 사명감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소중한 경험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어서 빨리 지원 신청을 해 보세요~ 광클릭 고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식을 통해 확인하세요^^
부산시 남구, 수영구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해요!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순찰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 체감형 치안 시책
부산시 남구·수영구에서 시범 운영
8.30.까지 부산시 남구·수영구 거주 반려인 30명 선발
9.17.~11.30. 까지 순찰대 운영, 향후 부산시 전역으로 확산 예정
한없이 귀엽고 소중한 존재지만, 또 어쩔 땐 그 무엇보다 늠름하게 내 곁을 지켜주는 반려견!
반려견과 함께 우리 동네 곳곳을 살펴 보고,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 등을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치안정책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지역 방범 활동을 펼치는 '부산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하고,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
두 집 건너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반려인 가구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위원회는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으로 반려견 동반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부산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해요!
먼저, 남구와 수영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남구와 수영구에 거주하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8월 30일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반려견 순찰대 누리집( www.petrol.or.kr )을 통해 가능하고,
*문의 전화는 051-703-1538 참고해 주세요. ^O^
위원회는 이번 순찰대 운영을 통해 주민의 일상 속 ‘거리를 지켜보는 눈’을 확대해 잠재적 범죄요인을 예방하고자 하며, 반려견과의 자발적인 순찰 활동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애견 산책 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에요.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거주지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위험 요소를 발견 또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112에 신고해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하거나 시설물 파손,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했을 때는 120(부산시 콜센터)에 신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칩니다.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순찰대 활동 중 조치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공유해 지역 치안 정책에 반영하며, 이번 시범사업 종료 후에는 효과 등을 분석해 부산 전역으로 순찰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지역주민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문화 형성에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블로그